안녕하세요. 오즈코딩스쿨 수료생 이윤태입니다. 과정을 수료하고 나서, 저는 IT 감사 자동화 솔루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에 지금 합격한 상태입니다. 출근은 다다음 주부터여서, 출근 기다리면서 행복한 백수 생활하고 있어요.
처음에는 교양 수업을 들으면서 개발자분들을 접해볼 수 있었던 기회가 있었거든요. 수업 들으면서 개발자분들의 삶이라든지. 그분들이 코딩하는 모습에 반해서 이 직업으로 선택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프로그래밍 공부하신 분들은 모두 다 공감하실 것 같은데, 공부에 끝이 없다고 매일 느껴지거든요. 그래서 저도 국비 교육과정 수료하고 나서 K-digital 과정을 수료할 수 있다는 얘기를 듣고, 기회다 싶어 지원하게 됐어요.
그리고 오즈코딩스쿨을 지원하게 된 이유는 크게 오프라인 강의가 된다는 점, 스타트업 맞춤형으로 교육해 준다는 점, 그리고 프로젝트를 두 번 이상 진행한다는 점이 매력 있다고 느껴서 오즈코딩스쿨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오즈코딩스쿨의 장점은 크게 두 가지였던 것 같거든요.
첫 번째는 다양한 기술 스텝을 배워볼 수 있어서 프로젝트 전반적인 이해를 할 수 있었던 점이에요. 두 번째는 강사님들의 마인드를 많이 배울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강사님들이 스타트업 대표님과 전 CTO 분도 계시고, 교수님도 계시다 보니까 단순하게 코딩만 배운 게 아니라 그분들의 마인드를 많이 배우고 제 삶에 적용하면서 많이 성장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자존감 떨어질 때마다 저는 코치님 많이 찾아갔었거든요. 코치님이랑 대화 많이 나누었었고, 코치님께서 되게 긍정적인 말씀도 많이 해 주셔서 그때마다 저는 힐링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코치님들이 계속 상주하시면서 온종일 붙어있다 보니까 사이도 많이 돈독해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취업하고 나서 바로 코치님한테도 연락드리고 오늘도 인터뷰 끝나고 저녁 같이 먹기로 했었거든요. 그래서 코치님이 계시는 시스템이 되게 좋았던 것 같습니다.
5개월 동안 과정 수료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은 프로젝트를 진행했던 순간이라고 생각하거든요. 프로젝트가 그래도 다행인 점이 두 개 있잖아요. 그래서 첫 번째 프로젝트에서 많이 부족하거나 보완하고 싶었던 점들을 두 번째 프로젝트에서 보완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희 동기분들이 다른 팀들이라도 같이 해결법을 공유하는 문화가 좀 좋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해결했던 방법이라든지. 다른 팀원분들이 해결했던 방법을 공유하면서 함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5개월이라는 시간이 되게 정신없게 빠르게 지나왔던 것 같아요. 오즈코딩스쿨 수강하면서 강사님들, 코치님들, 그리고 같이 공부하는 동기분들이랑 같이 하나의 목표를 향해서 가다 보니까 정말 시간이 빠르게 지나왔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강의실 이용이 자유롭다 보니 밤늦게까지도 하고, 또 주말까지도 서로 같이 공부하는 분위기가 형성돼서 재미있게 공부했었던 것 같습니다.
지역서는 한 50개 정도 넣었던 것 같고요. 그리고 1차 서류 합격은 9개 정도 했던 것 같고, 면접은 한 6개 정도 봤습니다. 그리고 과제 전형 최종 합격이 한 개 있습니다.
아직도 저는 제 이력서가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리고 지금도 계속해서 수정하고 있어요. 근데 코치님께서 그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이력서는 완성이 없다고요. 그래서 그냥 무작정 완성하려고 했던 것 같아요. 처음에 완성하고 나서 회사 몇 개 써보고, 결과에 따라서 면접도 보고, 그리고 또 면접 본 내용을 바탕으로 이력서를 수정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이력서에 좀 담고 싶었던 것들에 대해서는, 저를 글로써 표현하기보다 더 다양한 수단으로 저를 표현하려고 했거든요. 예를 들어서, 끈기 같은 경우는 깃허브라든지 블로그를 통해서 제 끈기를 보여주려고 했고요. 공부하는 방식 같은 경우는 오즈피칭 영상을 통해서 저의 공부하는 방식을 표현하려 했습니다.
5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많이 힘들고 지칠 텐데, 코치님도 많이 찾아가시고 강사님이랑도 많이 대화 나눠보세요. 그리고 동기분들과도 즐겁게 시간을 보내다 보면 5개월이라는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갈 겁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