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홈페이지 제작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조도영입니다. 저는 사업이 하고 싶었어요. 사업을 하려면 아이템도 찾고 해야 하는데 혼자는 아무리 생각해도 생각이 나지 않더라고요. 사업은 어떻게 해야 하지 아이템은 어떻게 찾아야 하지 검색을 해봤는데 거기서 이제 부트캠프를 알게 됐어요. 아무래도 요즘 코딩이 핫하잖아요. 코딩도 배우고 창업에 대한 강의도 같이 들을 수 있으면 언젠가 분명 도움이 될 거라 생각했습니다.
저는 부트캠프 수료 전에 알바를 제외하고는 스스로 수익을 내본 적이 없었어요. 그런데 캠프 수료 후 사업자도 내고, 적지만 수익을 내면서 가설을 검증했습니다. 강의를 듣는 중에도 사업 아이템에 대해서 계속 고민을 했어요. 지금 배운 것 중 홈페이지 제작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홈페이지 제작 아이템을 가설로 세우고 시작하게 됐습니다.
네, 혼자 만들었습니다. 처음에는 혼자 하는 게 너무 힘들고 시간도 많이 쓰고 고민도 많이 했습니다. 그래도 실시간으로 질의응답도 해주시고, 수료 이후에도 멘토링을 해주신 게 큰 도움이 됐던 것 같습니다.
다들 코딩이 되게 어렵다고 생각하시잖아요. 영어도 잘해야 하고, 수학도 잘해야 하고, 뭐 이것저것 외울 것도 많고.. 처음에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근데 강사님께서 계속 이런 것들은 별거 아니고, 계속하다 보면 분명히 실력이 늘어날 거라고 말씀해 주셨어요. 그래서 그냥 믿고 버텼죠. 버텼더니, 어느 순간 이제 보이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됐던 것 같습니다.
강의는 보통 두 시간 정도 됐던 것 같은데, 과제하는 시간이 한 두 시간 정도 걸렸어요. 혼자서 코딩에 대해서 검색해보고 교재도 찾아보고 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전체 시간은 5 ~ 6시간 정도 할애했던 것 같아요.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좀 걸릴 수 있더라도 한 번에 많이 하는 게 아니라 꾸준히 하다 보면 분명히 답이 보입니다. 지금은 초기라서 막 큰돈을 벌고 그러진 못했지만, 제 서비스에 만족을 느끼는 분들이 계신 걸 보고 재능 기부도 했었어요. 홈페이지 제작 재능 기부를 하니까 되게 사람들도 좋아해 주시고, 인맥도 쌓고, 좋은 계기가 됐던 것 같습니다.
부트캠프는 내 인생의 마스터키. 왜냐하면, 고민되는 부분이 있을 때 부트캠프에서 배웠던 것을 대입해 보면 거의 다 해결되었던 것 같아서요. 스스로 수익을 내본 적이 없는 사람이라면 부트캠프를 무조건 해야 합니다. 저는 지금 22살인데 한 번도 수익을 내본 적이 없었어요. 근데 부트캠프를 수료하고 저도 수익을 냈다면, 누구나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강사님이 창업에 이렇게 적용하면 좋겠다라고 말씀을 해주셨어요. 그리고 8주차에 마케팅 강의나 창업에 대한 강의를 추가로 해주셨어요. 근데 그걸 듣고 나니까 확실히 나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카피라이팅에 대해 알려주신 부분이 있었는데, 카피라이팅에 대해서 많이 고민하고 글을 작성했더니, 좀 더 효과가 있었달까요.
지금 무엇을 해야 될지 모르겠고, 방황하고 계신 분이라면 차라리 빨리 시작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늦기 전에 뭐라도 해놓아야 분명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코딩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던, 심지어 비전공자인 저였지만 저도 해냈습니다. 그러니 누구나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